정비 및 튜닝 정보

449이인재

브레이크 업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449 이인재입니다.
어느덧 2019년도 저물어 가네요~

카페는 거의 매일 눈으로 보지만 게시물 업로드는 자주하는편은 못되어
그간 있었던일을 압축해서 올려봅니다.



E92때만해도 대용량 브레이크...가 달려있어
BMW는 브레이크에 대해 인색하다고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F8X로 넘어오면서 드디어 퍼포먼스와 드레스업!?효과를 동시에 가져다준
모노블럭 캘리퍼가 적용이 되더군요




브레이크 튜닝은 제인생에 있어서 이번이 두번째 튜닝인데요
처음엔 벨로스터 터보 KSF R튠 차량을 가지고 있을때
17인치에 프론트디스크를 330mm 채우고
 CTS-V4P프론트제품과 리어엔 확장형 디스크로 조합을 했었습니다.
이때만해도 제동력에 대해선 크게 체감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M2때와 M4때 4P 2P 브레이크 또한 
그전에 생각했던게 무색할정도로 순정으로도 충분하네!
패드만 바꿔도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6P 4P장착된 F82M4를 타보니...
순정도 좋지만 좀더 세밀한 조정을 위해서는
바꾸는 이유가 있었구나 밟는데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이건 꼭 나중에 해야겠다 했습니다.



최근에 좋은기회가 있어서 브렘보 에프터마켓제품중
M3/M4 및 많은 튜닝카들에 장착되는
BREMBO GT 6P/4P킷을 장착하게되었습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캘리퍼도 색상을 결론적으로 레드가 교과서적이지만
골드/실버 같이 살짝 순정틱한 느낌을 주고싶었는데
골드가 살짝 눈에 아른거리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레드로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바디컬러가 야스마리나 혹은 사파이어블랙계열이였더라면 아마도 옐로우로 했을것 같습니다.



디스크는 국산제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인터알 제품으로 풀플로팅 하우징에 프론트 380mm 34T / 리어 380mm 28T 로 설치했습니다.
패드는 페로도 UNO로 장착했습니다.
소음은 아직까지 길들이기 구간이라 그런지 크게 신경쓰이진 않네요

순정캘리퍼 사양에서는 페로도우노와 IDI패드를 이용했었는데
IDI가 제동력도 좋았고 소음도 컸던것 같습니다.
IDI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후 IDI패드가 귀해버려져서 탈착하고 페로도 우노로 변경하였습니다.






브레이크액은 페로도 슈퍼포뮬러라는 제품을 이용하였습니다.
브레이크 길들이기가 어느정도 되면 에어빼기를 한번더하게되면 좀더 제동력이 좋아진다고하네요

저는 몇년전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브레이크오일이 브레이크액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알고만있고
이것이 브레이크액이 점도가 없어서 브레이크액이다!
라는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고있었는데요

주위에 브레이크 전문가분께서 정확하게 찝어서 말씀해주셔서
그이후로는 브레이크액이 왜? 브레이크 액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잘못된정보를 알고 이야기했다는것이 부끄러웠지만
훗날 돌이켜보니 그때라도 제대로된 정보를 알게되어 정확하게 이야기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내용의 전문입니다.

브레이크 오일 x 브레이크액o

브레이크액이 오일이 아닌 이유는 점도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주성분이 말그대로 오일이 아니라 알콜(클리콜)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dot4와 dot5.1규격의 
차이가 끓는점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끓는 점이 다릅니다. 

하지만 요즘 슈퍼 dot4, dot4 HP라는 이름으로
끓는점이 dot5.1보다 높은 브레이크 액이 많습니다.
그럼 슈퍼 dot4와 dot5.1의 차이는 무엇이냐면 바로 저온 점도 입니다.

 추운 겨울날 첫 브레이킹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겁다는걸 느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저온 점도가 낮으면 혹한에서 ABS 작동을 원활하게 하고 브레이킹 반응성이 높아집니다.

요즘엔 북유럽등 추운나라로 수출되는 차량은 dot5.1이 순정으로 채택 되기도 합니다.
즉, 모든 액체에는 점도가 있듯이 브레이크액도 점도는 있습니다.
참고로 dot4규격의 -40도 동점도는 1800cst, dot5.1은 900cst입니다.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내용은 항상 아이폰메모장에 저장해놓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봅니다.



19인치에 각도에 따라 디스크와 캘리퍼가 크거나 작아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광각을 이용했을땐 브레이크가 엄청 작아보이더라구요! ㅋ



제가 원했던 핏입니다.
드레스업?효과로도 아주 흡족스러웠습니다.

아직까지 브레이크를 완벽하게 다루진 못하지만
추후엔 브레이킹감이 좀 더 생긴다면
 M4CS 세라믹 브레이크용 하이드로백 부스터를 바꿔보고싶네요



리어입니다.

특히 이번에 브렘보브레이크를 튜닝하면서 난관에 부딪쳤던것이
GT6P프론트만 보유하고있어서 브레이크 인스톨을 못할뻔했는데요

브렘보는 특히나 브레이크킷을 세트로 팔아서
애프터마켓용 캘리퍼만 단품으로 팔지 않아서 포기해야하나...하고 있던 찰나...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이민주 지부장님의 M4CS 세라믹브레이크를 보며 부러워하고있었는데

리어 캘리퍼를 보니 GT4P리어가 oem으로 공급되고 있었더군요




앞뒤 안가리고 지부장님 도움을 받아
리어캘리퍼를 BMW센터에 발주하여 약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시중에 유통되고있는것들중에 KIT로 판매되지않고
별도로 캘리퍼를 파는제품중 특히나 브렘보 정품이아닌
카피제품도 유통이 많이되어 시장이 많이 어지럽다고합니다.

캘리퍼가 정품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렇게 브레이크인스톨도 끝나고 시운전도 끝나게되었습니다.
장착하고 밤에 뚫린길을 타고 오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 필링이 그대로 전해지는게
참 잘했다... 올바른 선택이였다 싶더군요!

지난주 일요일 길들이기겸 일년에 꼭 한두번씩 가는 창녕 활주로에 가보았는데요
대구에서 거리가 대략 50~60km 왕복 120~130정도 되는 근교인데요




새벽에 해뜰때가서 일출과함께 찍어야지하는 야심찬 계획과 함께...
아침에 출발하자마자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군요..
아니야 도착하면 그칠꺼야!

이깟 비따위가 나를 막을수 없어!!라는 마인드로
활주로에 도착하였는데
비는 당연히 분무기로 뿌리는 정도의 부슬비라 그쳤는데

사실 활주로라는곳이 민간인이 출입해서는 안되는 제한구역이지만
활주로에서 많은사람들이 적당히 조용하게 촬영만 하고갔음 �瑛뺐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셨는지 철저히 통제되어 동서남북을
탐색해보았지만..
돌아온건 무한 후진뿐....

2km정도를 후진해서 나오는데....
M4의 어라운드뷰 카메라 시스템이 
차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고마웠던 부분이였습니다.ㅋㅋ









작년이맘때 벨로스터N출고해서 길들이기하며 촬영했었는데ㅠ
결국에 사진은 한장도 못건지고...



결국엔 모교에 방문해서 아이폰으로...촬영해보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들어오는게 너무아쉬워서 브레이크 열을 식히고난다음
세차하고 집근처 BMW 수성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에서
차들이 없길래 샷다 앞에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브레이크 하나 달면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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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원본: https://cafe.naver.com/bmwmclubkorea/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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