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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이주현

M Research 아홉번째 이야기 (M5와 M4컨버터블!)


■ 미쉐린 타이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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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리서치 첫번째 이야기 
http://cafe.naver.com/bmwmclubkorea/2651

■ M리서치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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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리서치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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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리서치 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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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리서치 다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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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리서치 여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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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리서치 일곱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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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리서치 여덟번째 이야기
http://cafe.naver.com/bmwmclubkorea/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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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중 신형 f90 m5가 나오는 시점에서
2016년 개인적으로 작성하여 공유했던 글을
올려봅니다

제목 : M4컨버와 M5의 정의



온오프 관계 없이 제가 가장 많이 질문받게
되는 것 중 하나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닌 저의 주관적 
기준과 경험을 토대로 하오니

부족함이 많더라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동종의 차량 선택을 
앞두고 계시거나 

궁금하셨던 부분들을 알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우선 공유 드리기에 앞서 
꼭!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M4컨버와 M5는 완전히
(M시리즈내 모든 차량이 해당) 
다른차 임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차라는 의미는 
보통 M이란 이니셜이 붙게되면 

재미에 대한 불필요한 우위를 
비교 평가하려는 점에 대해서 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재미가 있고 
장점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 처럼 

M4와 M5 역시 서로가 다른 차임을 
인정하고 각자의 장점을 알아가는 
재미를 찾아 가셨으면 합니다.
(다른 차들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번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428컨버와 528 중 뭐가 더 재미있나요?

어떤 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점 입니다

이건 컨버이고, 저건 세단이구나 
하는 점에서의 비교가 아닌

M이란 스포츠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서로의 평가 기준이 오로지 재미?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이런 점들이 M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아쉬운 부분 인 것 같습니다^^;

정말 비교해야 할 것들을 비교하지 못하고
출력에 따른 성능이나 파생되는 숫자만 
가지고 마치 차량 평가의 다인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이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같은 BMW에서 M으로 시작하는 것 
말고는 서로가 다른 차임을 
꼭!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두 차종의 대한 스펙은 
쉽게 찾아보실 수 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둘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튜닝 된 차량들 이란점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대의 친구와 함께한 시간은

평범한엠빠 : 2013.05 ~ 현재
건방진엠뽀 : 2015.06 ~ 17.03

나름의 시간을 가지고 
공도, 와인딩, 트렉 주행을 통해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공유드리는 것이 
제가 느끼는 감정을 가장 잘 이해하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각 차량에서 제가 경험하고 느낀 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그 이유들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개인의 정의이니 너무 깊게 생각은
말아주세요^^;)



첫번째
M5에 대한 저의 정의는

"아빠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차"

M4에 비교해서 

- 무거워서 재미가 떨어지죠? 

- 고속에서 많이 불안하진 않는지요? 

- 연비가 많이 나쁜가요? 


저의 답변은 

- 뒷 자리 카시트, 트렁크엔 유모차를 
넣을 수 있음

- 고속의 기준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330 계기판을 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BMW 차량임

- 차종불문 연비는 운전자의 발끝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답변이 약간 엉뚱한 이야기처럼 들리 실 수도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이렇게 답변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차가 넓어지고 무거워 진다는 것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차량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생각 합니다. 

넓고 무거워진 만큼 운동성은 떨어지겠지만 
적재량의 증가와 옵션등의 편리성은 
높아진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M5 가격대에서 다른 브랜드들의 대안을 
찾아보면 M5의 장점은 더 극명하게
들어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쟁 차종으론 
벤츠 E63 / CLS63 AMG
아우디의 RS7정도가 되겠고
(국내 출고 정식 출고기준 차량)
각각 태어난 시기의 차이로 인한
성능과 옵션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포츠 주행의 성능과 감성은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브랜드내에 M6그란쿠페가
존재하지만 디자인적 감성부분에서 
끌리지 않는다면 

M5가 합리적으로 아빠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히 최고의 차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특히 V8 터보엔진에서 3~4단에서 
뻗어가는 가속감과 거대한 덩치로
코너들을 뒤뚱?하면서도 
돌아나가는 것을 느낄 때 마다 

제 허벅지를 짜릿하게 해주는 전율은
말로서는 표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와이딩과 서킷 등에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2톤의 세단 차량이란 
현실이 재미를 증명하는 것이며 

많은 인스트럭터분들의 한결같이 
M5의 운동성을 칭찬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M택시도 사용되는 이유이기도
할거구요)




그럼에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M4보다는 재미없다는거죠?

맞습니다. M4보다 운전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오너의 운전 실력이 
BMW드라이빙센터의 M Taxi 할만큼은
아니더라도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오너라는 전제하에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에 따라 재미가 있고 없음을 느끼는 것은 
각자의 운전 수준의 깊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운전 수준이 M의 재미를 
따질 수 있는 수준인지를 먼저 파악 하는것이 
저를 포함하여 항상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은 기계이고 돈을 주면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차량 중 하나일 것 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본질을 알아가려고 더 노력하고 
있는 것 이구요^^;;;

저에게 M5와 함께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수많은 스포츠 드라이빙도 
기억에 남지만...

해질무렵 가족과 함께 여행 다녀오는
길이 였던 것 같습니다

옆 자리에선 와이프가 뒷 자리엔 
아이들이 피곤하여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가족과도 함께할 수 있는 
M5여서 더 감사한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고...
무조건 자유롭게 혼자 운전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같은 차를 바라보는 시선과 평가는 다른 것이
당연한 거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결혼 전이시고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계시다면 

제가 이야기한 M5의 장점들이 오히려
단점으로 다가 오실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글 원본: https://cafe.naver.com/bmwmclubkorea/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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